사마악 님의 블로그

상품을 잘 판매하기 위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온라인 광고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네이버 검색광고는 기본하고 계시거나 경험이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털사이트이고 검색 유입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니까요.

네이버 검색광고를 집행하다보면

사용한 광고비는 많은데 내 광고가 다른 광고 뒤에 나오거나

광고비 대비 매출 성과가 좋지 않아서

순위 입찰가를 좀더 높여야하는가? 대행사를 바꾸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광고 효율을 높힐 수 있을지?

많이들 고민을 하게 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노출 순위는 광고주들 간의 비공개 입찰 경쟁을 통해 운영 되기 때문에 

입찰가만 높다고 해서 노출 순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성과는 품질지수가 좌우 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품질지수란 무엇일까요?

내 광고가 다른 광고와의 비교에서 얼마나 검색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품질지수의 등급은 초록색의 막대 7칸으로 표현되며, 1-2칸(낮음), 3-6칸(보통), 6-7칸(높음)으로 구분됩니다.

품질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일한 입찰가로 입찰한 복수의 광고가 있다면 품질지수가 높은 광고가 높은 순위에 노출됩니다.

광고주가 설정한 최대 입찰가 범위 내, 품질지수에 따라 실제 지출 광고비가 산정됩니다.

보다 낮은 광고비로 높은 순위에 광고에 노출되니 결과적으로 광고 효과가 증대됩니다.

이와같이, 품질지수를 제대로 관리하면 노출순위 상승, 광고비 절감, 광고효과 증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품질지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검색광고를 셋팅하면 기본적으로 품질지수 4칸이 부여되고, 24시간 이내에 실제 등급이 정해집니다.

품질지수 결정 기준은 동일 노출 대비 클릭된 비율, 사용자가 검색한 키워드와 광고 제목과 설명의 일치도, 광고 클릭 후 이동한 페이지와의 콘텐츠의 일치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사변호사' 키워드로 검색 시 노출되는 광고를 클릭했는데 랜딩페이지가 민사소송에 관련된 콘텐츠라면 일치도가 낮아져 품질지수가 하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품질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에 맞는 카테고리 설정, 검색 노출 키워드를 반영한 상품명 설정, 상품과 연관도가 높은 썸네일 이미지 제작, 클릭률을 높이는 문구 작성, 고객을 만족시키는 상세 랜딩페이지 제작  등을 충실히 하셔야 합니다.

기본을 제대로 갖춘 후에 품질지수를 높이기 위한 관리가 시작됩니다. 

품질지수 관리 팁

1. 클릭률이 낮은 키워드는 제외 합니다.

자동 매칭 된 키워드 중에 클릭률이 낮은 키워드들로 인하여 해당 소재의 클릭률 전체 평균치가 하락해서 광고 품질이 저하됩니다.

2. 노출 시간대, 노출 매체 조정하기

상품에 따라 효율이 좋고 나쁜 시간대와 PC로의 유입과 모바일로의 유입이 상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고려하지 않고 한꺼번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면 이 또한, 광고 품질 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품질지수 7칸을 자신있게 어필하는 대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품질지수 관리를 통해 제대로 된 광고 효율을 맛보고 싶으신 광고주 분들은 클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